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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년간 인삼생산량 1만여톤, 생산액 7.2억원

인삼록용산업 거족 발전

2016년 11월 23일 16:2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연변주 인삼록용산업이 농업의 중요한 기둥산업으로 성장하고있다.

최근년간 연변주에서는 장백산의 자원에 의탁하여 길림성에서 장백산인삼록용산업을 진흥시키는 유리한 기회를 다잡고 우세를 발휘하고 시달을 틀어쥠으로써 인삼록용산업의 거족적인 발전을 이룩했다.

연변주 인삼록용산업은 현재 산업규모가 부단히 확대되고 규범화, 표준화, 집약화수준이 부단히 제고되여 연변주 농촌경제발전을 견인하고 농민소득을 증가하는 중요한 도경으로 되고있다.

23일, 연변주 농업위원회에 따르면 목전 연변주 인삼보존면적(人参留存面积)이 3500헥타르에 달해 전 성 인삼보존면적의 40%를 차지한다. 연변주 년간 인삼생산량은 1만여톤에 달하는데 이는 전 성의 30%를 차지하며 생산액이 7.2억원에 달한다. 연변주 림하삼면적은 1.7만헥타르에 달하며 인삼가공량이 해마다 3톤, 생산액이 5000만원에 달하며 인삼 밭재배면적은 700여헥타르에 달한다. 이밖에 연변주 사슴사육량은 4.5만마리, 록용생산량은 1.2만킬로그람, 생산액이 700여만원에 달한다. 올해 연변주 인삼가공량은 5000여톤, 가공생산액이 30억원, 전 주 규모이상 인삼록용가공기업이 13호에 달한다.

목전 연길인삼산업원, 오동인삼산업원 2개 성급인삼산업원이 신속히 발전하고있는외 훈춘합작구인삼산업원, 도문량수건강산업원 등 신흥원구가 점차 장대되고 산업집중효과가 날로 선명해지고있다. 오동약업집단, 자흠초원약업, 훈춘욱죽 등 일련의 인삼심가공대상은 이미 건설되여 생산에 투입되였고 국약집단, 아태집단, 안발집단, 커시안생물과학기술 등 일련의 큰 대상이 잇달아 시공건설되였으며 화서삼업, 단군생물과학기술, 연변의재특산 등 기업이 기술개조와 확장건설을 통해 실력이 현저히 제고되였다. 도문룡천농업공업무역과 길림한정 등을 대표로 하는 기업은 심가공기술, 설비 및 관리 등 여러령역에서 국제선진수준에 달했다.

브랜드전략의 실시와 더불어 목전 연변주 인삼, 록용브랜드효과가 날로 뚜렷해지고있는가운데 전 주적으로 도합 9개 기업의 30여개 인삼제품이 “장백산인삼”브랜드를 창출하고 10개 기업이 “장백산인삼”지리표지제품인정을 획득, 7개 기업이 “장백산꽃사슴”지리표지제품인정을 받았으며 “김립화”표 인삼이 중국유명상표(驰名商标) 영예칭호를 획득했다. 길림자흠초원삼호흡, 오동인삼효소, 길림한정은진원 등 계렬제품지명도가 부단히 제고되였다.

이같이 브랜드효과의 대폭적인 제고는 연변주 인삼록용산업의 시장경쟁력을 제고하고 경제효익의 제고에 유력한 담보를 제공했다.

최근 뉴질랜드, 로씨야 등 국가의 저가사슴제품의 충격으로 우리 주 사슴산업발전이 상대적으로 완만한 상황이지만 오동약업집단을 위주로 하는 표준화양식과 제품정밀심가공수준이 부단히 제고되고있는 상황이다. 목전 성정부에서는 부축정책을 출범하여 우리 주 록산업을 일층 진흥시킬 계획이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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