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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정부 15기 제4차 상무회의 연길서 소집

리경호주장 회의 사회

2017년 04월 19일 15:2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8일, 주정부 15기 제4차 상무회의가 연길에서 소집됐다. 주정부 리경호주장이 이날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는 “새로운 한차례 동북진흥전략을 깊이 추진, 실시하여 연변경제의 온당한 성장을 다그쳐 추진할데 관한 약간한 의견”, “주금융지방경제봉사발전 촉진 의견”, “주농촌금융종합개혁시험 실시방안”, “전 주 토지징용지역종합지가에 관한 통지”, “주급지도자 민영기업련계 사업방안” 등 사안을 연구하고 원칙적으로 채택했으며 전 성 취업사업좌담회의 정신을 서면으로 전달, 관철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각 현, 시, 각 부문에서는 새로운 한차례 동북진흥을 추동할데 관한 국무원과 성정부의 전략적 중요조치의 내적 요구와 정신실질을 참답게 터득하고 회의포치에 따라 실제와 결부하여 사업방안을 세분화하고 결정할 85가지 구체조치를 실제에 시달해야 한다. 녕파시와의 합작접속을 강화하고 경상적인 소통련계를 유지하며 전방위적이고 다층차의 합작을 힘써 전개해 우세상호보완, 상생발전을 실현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최근년에 전 주 금융기구에서는 힘써 금융제품을 혁신하고 융자환경을 개진하며 대출문턱을 낮추어 비교적 좋은 효과를 가져왔으며 지방경제발전에 유력한 지지를 제공했다. 특히는 흥업은행에서는 2016년 특대침수피해가 있은후 제때에 응급대출을 제공해 재해후 재건사업이 제때에 효과적으로 진행되도록 보장했으며 금융기구의 담당책임을 보여주었다. 금후 각 금융기구에서 속지의식을 강화하여 연변의 경제발전 특히는 중소기업에 보다 편리하고도 빠르며 고효과적인 금융봉사를 제공하기를 바란다. 각급, 각 부문에서는 금융발전을 지지하는 정책조치를 참답게 시달하며 금융기구와 함께 힘을 모아 금융발전수준과 종합실력을 높여 전 주 경제, 사회 발전에 유력한 금융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회의는 “주금융지방경제봉사발전 촉진 의견”을 주당위 상무위원회에 제출하여 심의받기로 결정지었다.

회의는 다음과 같지 지적했다. 농촌금융개혁은 “3농”사업의 중요한 내용이다. 각 현, 시, 각 부문에서는 이 사업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사상을 통일하며 임무를 명확히 하고 룡정시의 성공경험을 본보기로 삼고 보급하며 금융기구와의 소통합작을 강화하여 농촌금융개혁혁신을 추동하고 농민들의 생산경영의 적극성을 격발시켜 농업발전, 농민증수를 촉진해야 한다. 회의는 “주농촌금융종합개혁시험 실시방안”을 주당위 전면개혁심화지도소조회의에 제출하여 심의받기로 결정지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주급지도자 민영기업련계사업은 주당위, 주정부에서 경제사회발전을 추동하기 위한 한가지 중요한 결정이며 “세가지 틀어쥐기”회의정신을 관철, 시달하고 사업경영환경을 힘써 개선하며 민영경제발전을 다그치는 중요한 조치이다. 기업과의 련계를 주동적으로 강화하며 힘써 기업을 위해 어려운 문제를 풀어주고 실제적인 일을 하여야 한다. 동시에 엄격히 “여덟가지 규정”정신요구에 따라 “친절하고 깨끗한” 정상관계를 구축하며 기업에 시끄러움을 주거나 부담을 증가해서는 안된다. 회의는 “주급지도자 민영기업련계 사업방안”을 주당위 상무위원회의에 제출하여 심의받기로 결정지었다.

회의는 또 기타 사항을 연구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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