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길시 건공가두 연홍사회구역에서는 사회구역내에 인터넷이나 위챗상가로 소규모 창업을 준비하고있는 주민이 적지 않은 상황을 감안하여 “손에 손잡고 창업꿈을 이루자”를 주제로 택배 관련 강좌를 단계별로 조직했다.
16일, 연길전봉택배유한회사에서 연홍사회구역의 위탁을 받고 최근 몇년간 인터넷 및 위챗상가의 발전과 택배업종의 운행정황에 대해 소개한후 택배발송, 수령시 주의사항과 인터넷상, 위챗상들이 합법적으로 자신의 권익을 수호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동명신성에 거주하는 주민 김모는 “가내에서 음식을 만들어 위챗으로 파는 사업을 준비하던중 강좌를 찾아 택배에 관련해 유익한 정보를 얻고 간다”고 강좌를 들은 감수를 밝혔다.
연홍사회구역의 양봉지 당총지서기는 “귀향창업인과 빈곤호 가정에 소자본 창업을 준비할수 있도록 택배 등 관련 강좌를 정기적으로 조직하고 다경로로 창업, 취업 정보를 제공하여 사회구역내 주민들의 창업, 취업률을 증가시킬 계획 ”이라고 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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