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정, 문화를 근간으로 정밀화 빈곤해탈 추진
종합봉사쎈터 시설 개선 특색문화브랜드 구축
2018년 01월 23일 14:5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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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은 룡정시가 빈곤해탈 난관공략에서 전면적인 돌파를 이룩한 관건적인 한해이다. 전 시의 빈곤해탈 난관공략전에 조력하기 위해 룡정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영화신문출판국은 빈곤해탈 난관공략 사업을 문화를 인솔하고 체육을 발전시키는 우선적 사업로, 제1민생공사로 틀어쥐고 촌급 종합성 문화봉사쎈터 건설을 드팀없이 추진하며 문화봉사의 효능을 제고시키고 문화사업을 발전시켜 빈곤층을 부축하는 새로운 길을 탐색했다. 문화에 의거해 빈곤군중들이 빈곤에서 벗어나 치부하도록 충분한 동력을 격발시키는 정밀화 빈곤해탈 사업은 단계적 성과를 거둬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군중들의 새로운 기대를 만족시켰다.
이 국은 빈곤촌의 기층 종합성 문화봉사중심 시설을 부단히 개선하고 공공문화봉사의 부족점을 보충했으며 공공문화 기초시설을 개선하고 공공문화 봉사의 길을 확대함으로써 공공문화 건설로 정밀화 빈곤층부축을 촉진했다. 지난해 도합 609만원이 업종 빈곤층부축 사업에 투입됐는데 그 결과 현재 36개 빈곤촌 문화활동실의 피복률이 100%에 달하고 있다. 이 국에서는 적극적으로 ‘3구’인재지지계획 문화종사자 전문대상을 적극 시달하고 7개 향, 진의 문화소에 14명의 문화종사자를 파견하여 촌민들이 문화활동에 참여하도록 인솔하여 빈곤촌 군중들의 문화적 동질감을 제고시켰다.
인심을 응집하는 문화예술의 인솔 역할이 적극적으로 발휘되고 공익성 문화 활동이 활발히 전개되였다. 2017년 이 시에서는 도합 26차례 하향공연활동을 전개하고 25기의 문화예술 지도양성반을 개최함으로써 향, 진, 촌에 곳곳에 노래소리가 울려퍼지고 달마다 활동이 있는 량호한 국면을 형성했으며 농가서옥 건설 공사를 힘써 실시하고 엄격히 건설표준에 따라 여러 행정촌이 제때에 관련 사업을 완수하도록 독촉하여 농가서옥 ‘3농’ 출판물 수량을 20% 이상으로 보장하고 20%의 행정촌의 디지털화 농가서옥 건설 사업을 추진했다.
그외에 특색문화브랜드를 구축하고 민속관광산업을 발전시키는 사업도 박력 있게 추진됐다. 지난해 룡정시는 ‘룡정 문화체육일’ 계렬활동, ‘중국조선족농부절’ 활동 및 ‘전민헬스무대’ 계렬활동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는데 이런 행사는 점차 룡정의 새로운 명함으로 되고 변경 소도시인 룡정을 해내외에 널리 알림으로써 룡정시의 민속관광업 흥기에 견실한 토대를 닦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