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 오운몽로인이 관광객에게 투쟈족이 부동한 시기에 사용했던 조명기구를 소개하고있다. 호북성 은사투쟈족묘족자치주 선은현 초원진 황평촌의 투쟈족 로인 오운몽은 올해 76세이다. 교사직에서 은퇴한후 10여년간 그는 자신이 소장해두었던 800종의 도합 3망여건에 달하는 현지 “오랜 물건”을 정리하고 배치하여 “경속박물관(耕俗博物馆)”을 만들었는데 무료로 관광객에게 개방하고있다. 전시품에는 투쟈족, 묘족, 뚱족 등 소수민족의 생산, 생활, 문화 등 각 방면이 망라된다. “경속박물관”은 호북성당안국으로부터 “가정 서류작성 성급 시범호”로 확정되였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