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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룡정시 덕신향당위에서는 인재데이터베이스의 구축, 귀향창업 선전사업, 기능육성 사업을 틀어쥐는 한편 귀향창업으로 취업견인을 촉진하는 방식으로 외출로무인원의 귀향창업을 격려하고 흡인해 귀향창업붐을 조성했다.
이 향에서는 지난해의 사업을 토대로 인재사업소조를 설립하고 집집마다 방문하고 조사를 진행하여 루계로 798명의 인재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으며 사람마다 단독으로 서류를 작성하여 기본상황, 련계방식, 능력특점, 창업의향 등을 상세히 기입하여 맞춤형 서비스에 편리를 제공해주었다.
선전란을 배치, 전단지 배포, 위챗플랫폼 리용, 정보 발부 등 형식으로 귀향창업의 정책규정, 사업조치, 실천가능성 및 전형적인 사적 등 내용을 선전하고 고향의 변화를 상세히 소개하여 외출로무인원들이 고향을 그리워하고 고향에 돌아오고 싶어하는 감정을 불러일으켰으며 그들이 고향에 대한 관심과 고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 인도했다.
아울러 이 향에서는 현지의 실정에 맞춰 양식업, 재배업, 농기계, 전자상거래 등 양성반을 적극 조직했다. 정기적으로 학습교류를 진행하고 위챗플랫폼, 원격교육시스템 등 자원을 충분히 활용하여 귀향창업인원들에게 창업, 취업 지식 양성을 진행했으며 귀향인원을 조직하여 양식농호와 재배농호를 방문해 창업경험을 학습하도록 도왔다.
이 밖에 시종일관 조직령도를 강화하고 책임을 시달하여 창업으로 취업을 견인하는 사업에서 일정한 성과를 거두었다. 현재까지 덕신향에는 37명의 귀향인원이 창업에 성공했으며 총투자액이 962만원에 달하고 년간 매출액은 1404만원에 달하며 113명 빈곤호에게 일자리를 마련하여 수입증대를 실현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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