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금융기구 대출금리관제 전면 완화
2013년 07월 22일 09:4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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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금리 하한선 취소
개인주택대출금리 불변
중국인민은행은 2013년 7월 20일부터 금융기구 대출금리관제를 전면 완화하게 된다고 19일 밝혔다.
중앙은행에 따르면 금융기구 대출금리 0.7배의 하한선을 취소하고 금융기구가 상업원칙에 따라 대출금리수준을 자주적으로 확정한다.어음할인금리관제를 취소하고 할인금리를 재할인금리의 토대에서 다소 가산확정하는 방식을 개변시켜 금융기구에서 자주적으로 확정한다. 농촌신용사 대출금리에 대해 더는 상한선을 설치하지 않는다.
중앙은행에 따르면 차별화 주택신용대출정책을 계속 엄격히 집행하고 부동산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추진하기 위하여 개인주택대출금리 변동구간에 대해서는 잠시 조정하지 않는다.
중앙은행은 대출금리관제를 전면 완화한후 금융기구와 고객의 협상정가 공간이 일층 확대된다면서 이는 금융기구의 차별화 정가책략 채택을 추진하여 기업의 융자원가를 낮추는데 유리할것이며 금융기구가 끊임없이 자주정가능력을 제고하고 경영모식을 전환시키며 봉사수준을 제고하고 기업, 주민에 대한 금융지지강도를 늘이는데 유리할것이라고 밝혔다. 동시에 금융자원배치를 최적화하고 금융의 실체경제 지지역할을 더욱 잘 발휘하며 경제구조조정과 체제전환고도화를 더욱 강력하게 지지하는데도 유리할것이라고 밝혔다(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