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은 17일 “광대역 중국” 전략과 실시방안을 인쇄발부했는데 이는 중국의 광대역 전략이 공식적으로 국가차원으로 승격했다는것을 표징한다. “광대역 중국” 전략과 실시방안에서 제기한 발전목표는 2015년까지 초보적으로 경제사회발전의 수요에 수응하는 차세대 국가정보기초시설을 구축하는것이다. 도시와 농촌 가정들의 광대역 접속능력은 기본상 20Mbps와 4Mbps에 도달해야 하고 부분적 선진도시들에서는 100Mbps에 달해야 한다.
“백성들로 놓고 말하면 4차선 도로에서 20차선 도로에로 발전하여 광대역 인터넷 사용이 더욱 원활해지고 가짜 광대역 등 문제가 연기처럼 사라지게 될것이다.” 북경체신대학 교수 증검추의 말이다.
2020년에 이르러 광대역 인터넷이 도시와 농촌을 전면적으로 피복하고 고정광대역 가정의 보급률이 70%에 도달하며 3G/LTE 가입자 보급률이 85%에 달하고 행정촌의 광대역 진입 비례가 98%를 훌쩍 넘어서게 될것이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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