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경대학에서 발표한 90년대생 대학졸업생 조사보고에 따르면 2014년 우리 나라 대졸생들이 첫 직장을 찾아서 받는 평균월급이 2443원으로 알려졌다.
보고는 2014년 대졸생들의 초봉이 비록 2013년의 2119원에 비해 얼마간 올랐지만 아직도 약 40% 상당수의 대졸생들은 자기 로임으로 생활하기 힘들어 부모들한데 의뢰한다고 밝혔다.
2003년부터 2014년 사이 우리 나라 경제총량은 6배 넘게 성장했다. 보고는 동시기 북경의 최저로임은 495원에서 1560원으로 3배이상 증가했으나 대졸생들의 초봉은 50% 정도밖에 오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지역별로 봤을때 지난해 상해시 대졸생 초봉이 3241원으로 제일 많았고 그 뒤를 이어 북경이 3109원으로 두번째를 차지했으며 심수가 2905원으로 세번째에 올랐다. 그리고 남경 2813원, 합비 2717원, 항주 2664원, 소주 2625원으로 모두 10위권에 들어갔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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