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외자리용 안정세 유지
2015년 05월 19일 10:0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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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부가 발표한 최신 수치에 따르면 2015년 1월부터 4월까지 우리나라 외자흡수량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했다.
상무부 심단양 보도대변인은 당면 우리나라 외자흡수 종합경쟁력이 여전히 비교적 높은 수준이라고 소개하고 비록 부분적 외국인투자기업 경영실적이 부진하여 소수 다국적기업이 중국내 업무를 조정했지만 전반적으로 볼 때 관련 기업은 소수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올 1/4분기 외국인투자기업 해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5% 줄어들었고 자본감축기업수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하락했다. 이 수치는 외국인투자기업의 중국투자가 활발하고 중국내 투자흡수 규모가 외국 투자액을 릉가하는 태세를 보이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상무부 외국자본관리사 관계자는, 외자흡수 새 정세와 도전에 직면해 앞으로 우리나라는 대외개방 분야를 한층 더 확대하고 외국인 투자관리체제개혁을 다그치며 자유무역시험구 복제가능 개혁시점 경험을 널리 보급하여 외국투자자들에게 더 나은 투자환경을 마련하기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