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가 사업확장을 위해 최대 40억 딸라 규모의 은행대출을 추진하고있다고 2월 29일 중국증권넷이 보도했다.
이 매체는 소식통들을 인용해 알리바바가 국내외 기업의 인수합병 등을 추진하기 위해 30억딸라 규모의 자금 조달을 추진중이며 은행 대출금이 40억딸라까지 늘어날수 있다고 보도했다. 알리바바와 주요 은행들과의 대출 협상은 다음달 중순경 마무리될것으로 이 매체는 내다봤다.
알리바바가 지난해 국내 기업들에 이어 인도 등 해외에서도 수십억 딸라를 투입해 적극적으로 인수합병에 나선 점 등을 들어 이번에도 대규모 자금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사업확장에 나설것으로 중국증권넷은 분석했다.
실제로 알리바바는 지난해 6월 금융계렬사인 안트파이낸셜이 공동으로 음식주문 앱(애플리케이션) 커베에 10억딸라를 투자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서비스를 련결하는 O2O(online to offline) 사업 확장에 시동을 걸었다.
2개월후인 지난해 8월에는 45억딸라를 투입해 커머스 지분을 약 20%를 확보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중국판 유튜브” 유쿠 토도우를 44억딸라에 인수하는 등 사업 확장에 나서고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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