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는 최근 주요 소비품 공급과 수요정황 통계조사를 조직전개했는데 어제 상무부 <주요소비품 공급수요정황통계조사분석보고>가 정식으로 발표됐다. 보고에서는 소비자의 수입상품에 대한 요구가 왕성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수입상품소비가 상품소비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0% 이상에 달하는 소비자가 전부 조사대상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를 초과했다.
소개한 데 따르면 이번 공급정황조사대상은 류통기업이였고 조사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수입상품이 시장공급의 중요한 보충이였다. 수입상품판매가 상품판매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0% 이상에 달하는 기업이 전부 조사대상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4.4%에 달했고 그중 승용차, 가정제품, 장식제품, 시계안경, 전기전자제품, 상품류 기업의 비례가 각각 51.1%, 34.6%, 31.0%, 25.9%와 25.4%였다. 상품수입이 브랜드를 더 중시했다. 39.2%의 기업이 브랜드가 수입상품의 결정적 요소라고 인정했고 기타 주목을 받은 요소는 각각 안전, 가격, 디자인과 원료였다.
수요정황 면에서의 조사대상은 소비자였다. 조사결과 소비자의 수입상품에 대한 요구가 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상품소비가 소비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0% 이상인 소비자가 전부 조사대상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를 초과했고 그중 화장품, 산모영유아용품, 시계안경, 승용차, 보석악세사리가 각각 36.1%, 33.4%, 28.9%, 27.3%와 22.7%를 차지했다. 식용류는 더 안전을 중시했고 사용류는 품질을 더 중시했다. 90%가 넘는 소비자들이 안전이 수입식품과 산모영유아용품을 구매하는 주요한 주목점이라고 인정했고 70%가 넘는 소비자들이 품질이 수입 교육체육레저용품, 화장품, 가정용품, 장식용품을 구매하는 주요한 고려인소라고 인정했다.
보고에서는 동시에 소비자 수입수요의향이 비교적 강하다고 지적했다. 앞으로 반년동안 31.0%의 소비자들은 수입상품소비를 증가할 계획이라고 했는데 수요 앞 5위 상품은 순서대로 화장품, 시계안경, 산모영유아용품, 승용차와 보석악세사리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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