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마리아’의 영향으로 복건 녕덕시 직접적 경제손실 9.5억원 초과
2018년 07월 12일 15:3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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녕덕 7월 12일발 중신넷소식: 기자가 11일 저녁 복건성 녕덕시 홍수방지판공실로부터 료해한 데 의하면 11일 20시에 이르기까지 올해 제8호 태풍 ‘마리아’의 영향으로 녕덕시 9개 현(시) 및 동교개발구의 126개 향진은 보편적으로 피해를 입었으며 피해인구가 16.95만명에 달하고 전 시에서 긴급이송해 안치한 인구가 7.06만명에 달하며 직접적 경제손실이 9.5987억원(그중 하포현 4.1253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농업방면에서 녕덕시 농작물 피해면적은 16.968만무에 달하는데 그중 량식작물의 피해면적이 4.655만무에 달한다. 농작물 손상면적은 7.30만무에 달하는데 그중 량식작물의 손상면적은 1.54만무에 달한다. 농작물 무소출면적은 1.784만무에 달하는데 그중 량식작물의 무소출면적은 0.551만무에 달한다. 수산양식은 피해면적은 5.121만무이며 2.416만톤의 손실을 입었다. 직접적 경제손실은 루계로 6.979억원에 달한다.
공업과 교통운수업 방면에서 녕덕시는 재해로 생산을 정지했거나 일부분 생산을 정지한 광공업기업이 184개에 달하고 84갈래의 도로가 중단되였으며 165차례 전력이 중단되고 416개 루트의 통신이 중단되였으며 직접적 경제손실이 루계로 8762만원에 달한다.
수리 방면에서 훼손된 제방이 123곳, 29.499킬로메터에 달하며 훼손된 호안용 제방이 36곳, 수문 32개에 달하며 훼손된 관개시설이 328곳에 달한다. 직접적 경제손실은 루계로 12249만원에 달한다.
기타 재산손실은 183칸의 개인주택이 무너지고 도시공공시설, 상품거래시장, 중소학교 건축물 등이 훼손되였다. 직접경제손실은 루계로 4154만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