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여름량식산량 13872만톤
각지 농업 공급측 구조적 개혁 추진, 재배구조 조정
2018년 07월 19일 13:1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7월 18일발 본사소식(기자 륙아남): 국가통계국이 18일 공포한 전국 여름철 량식생산데터를 보면 2018년 전국 여름철 량식 총산량은 13872만톤으로 2017년보다 308만톤 감산했으며 2.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비교적 좋은 수확이라고 할 수 있다.
통계를 보면 올해 여름철 량식 파종면적은 26703킬로헥타르로 작년보다 164킬로헥타르가 줄어들어 0.6% 하락한 수치이다. 여름철 량식산량이 면적이 감소됨에 따라 86만톤 감산했다. 국가통계국 농촌사 고급통계사 황가재의 분석에 따르면 여름철 량식 파종면적이 감소된 주요한 3개 원인은 다음과 같다고 했다. 첫째, 각지에서 농업 공급측 구조적 개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농업 재배구조를 힘써 조정해 여름철 파종면적을 줄이고 땅콩, 야채 등 경제작물 파종면적을 증가했기 때문이다. 례를 들면 하북의 부분적 지역은 지하수를 엄중하게 초과채굴하여 휴경정책을 취하고 밀의 재배를 감소시켰다. 둘째, 지난해 가을겨울 파종기간 부분적 지역에 흐리고 비오는 날씨가 지속돼 강회 등 부분적 지역이 벼를 제때에 수확하지 못해 밀의 파종에 영향줬기 때문이다. 셋째, 목화 목표가격개혁정책이 실시되여 신강 목화 농호들의 목화재배 적극성이 높아져 더 많은 농호들이 목화를 많이 심고 밀을 적게 심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