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29일발 중국공산당뉴스넷소식: 7월 29일, 길림성 백개 기업 부족인력초빙대회가 북경 아시아호텔에서 거행되였다. 이번 활동은 길림성인력자원사회보장청, 북경주재 길림성인민정부 북경판공실에서 주최했으며 길림성인재교류개발센터, 지련초빙회사에서 주관했다.
이번 초빙대회 현장에는 도합 70개 부스를 설치했으며 그외 정책정보발포구역을 설치했다. 현장에서 도합 109개 길림성 량질기업의 초빙정보를 발포했는데 그중에는 길림재정경제대학, 동북전력대학 등 5개 대학교와 중국과학원 장춘인공위성관측소 등 3개의 과학연구단위, 중국제1자동차 등 9개의 국유기업, 길림성중의약과학원 등 8개의 사업단위가 포함된다. 그외 4개의 상장기업, 8개의 외자기업과 72개의 민영기업도 있었다. 563개의 부족인력을 초빙하며 일자리 월봉은 모두 만원을 초과했다.
료해에 의하면 최근년래 길림성은 인재자원 류실이 엄중하여 성당위, 성정부의 높은 중시를 받았으며 <인재 18조항>정책을 출범했다. 올해 2월 5일, 길림성당위, 성정부에서는 <인재활력을 자극하고 인재혁신창업을 지지할 데 관한 약간의 의견>(길발〔2018〕4호)을 하달했다. 이번 초빙대회는 이 문건의 실행을 추진하고 정책을 실행하며 길림성 호적의 우수한 인재 및 길림성 내의 대학교 졸업생들이 귀향 취업, 창업하는 것을 흡인하기 위한 데 있다.
길림성인재교류개발센터 시장지도처 책임자 선영은, 이번 초빙대회는 길림성이 최초로 북경에서 대규모의 인재초빙회를 거행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전에 길림성은 올해 상반기 심천, 강서, 신강, 서장 등 지역에서 여러차례 인재교류회를 거행한 적이 있다.
통계에 따르면 이번 길림성 부족인재초빙대회는 연인원 약 4000여명의 구직인원이 찾아와 채용업체와 연인원 1549차의 자문상담을 진행했고 1102부의 리력서를 받았으며 수급 량측은 연인원 457차의 초보적인 취업의향을 달성했고 연인원 15명이 현장에서 계약을 체결했다. 현장 부스가 제한적이였기에 일부 기업에서는 현장 정보발포와 인터넷정보 동기화의 방식으로 초빙정보를 구직자에게 공포하기도 했다. 올해 하반기 길림성에서는 또 10여차례의 성외 초빙활동을 거행하게 된다. 모든 길림 호적 인재는 회의장 입구의 큐알코드를 스캔하는 방식으로 길림성인재풀에 등록할 수 있으며 이후의 류사한 초빙활동에서 직접적으로 수요배합을 진행할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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