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대비 22% 성장
상반기 우리 나라 가전제품 인터넷구매 규모 2600억원 초과
2018년 08월 03일 13:2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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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월 2일발 인민넷소식: 공업정보화부 CCID연구원, 중국전자신문사에서 2일 발부한 <2018년 상반기 가전제품 인터넷구매 분석보고>에 의하면 상반기 우리 나라 B2C 가전제품 인터넷구매시장(모바일 단말기 포함) 규모는 2641억원에 달해 동기대비 22% 성장했는데 이는 2013년 상반기의 5배에 달한다고 한다.
보고에 의하면 상반기 에어컨, 랭장고, 세탁기, 소형가전제품 등 대다수 가전제품의 온라인 판매 성장률은 30% 초과해 전국 소매 평균 성장폭보다 높았다고 한다. 일부 신흥 가전제품이 온라인시장에서의 우세는 더욱 뚜렷한데 례하면 상반기 진공청소기의 온라인 소매액은 오프라인의 2배를 기록했고 로보트청소기의 온라인 소매액은 오프라인의 8배나 되였다.
소비가 계속 업그래이드되고 첨단제품이 더욱더 인기를 끌고 있다. 상반기 단가가 3000원 이상인 가전제품 온라인 소매액이 37%를 차지했는데 고객의 년령층으로부터 볼 때 80후가 가전제품 인터넷쇼틱의 중견력량으로 40%에 달했다. 00후 고객은 처음으로 5%에 가까운 비률로 가전제품 인터넷쇼핑 고객의 진렬에 들어섰고 90후 고객은 30%를 차지했다.
보고에서는 농촌가전제품 인터넷쇼핑시장의 발전은 아직 빠른 걸음마 단계에 처해있고 전자상거래 경로 침하의 가전제품 판매에 대한 촉진작용이 날따라 뚜렷해지고 있다고 제기했다. 하지만 침하과정에 의연히 일부 불규범적인 조작이 존재하므로 량성적으로 경로의 침하를 추동한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