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에 소집된 중공중앙 정치국회의는 ‘6가지 안정’사업을 잘할 것을 제기하여 투자를 안정시키는 것이 ‘안정으로 변화에 대처’하는 중요한 방법으로 되였다.
올해 상반년을 돌이켜보면 사람들은 우리 나라 전사회 고정자산투자가 동기대비 6% 성장하고 제조업투자와 민간투자 성장속도가 지속적으로 반등하고 있다는 데 주의를 돌리게 된다. 국가통계국 투자사 순시원 조배아는 “년초부터 복잡하고도 변화가 많은 국제환경과 국내의 간고하고도 번중한 개혁발전 임무에 직면하여 각 지역, 각 부문에서는 당중앙의 포치에 따라 안정 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의 총적기조를 견지하고 공급측 구조적 개혁을 적극 추진하면서 투자가 계속 성장을 유지하고 투자구조가 끊임없이 개선되는 운행태세를 실현했는데 이는 정말로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당면 경제운행이 안정 속에서 변화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하반년에 투자를 안정시키자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국가통계국 중국경제경기감측중심의 부주임 반건성은 “외부환경에 뚜렷한 변화가 발생했다. 당면에는 내수확대를 통해 외부의 새로운 도전이 갖다주는 충격을 균형시킬 것이 필요한데 투자를 안정시키는 것은 아주 필요하고도 아주 효과적인 수단이다”라고 말했다.
—투자를 안정시킴에 있어서 단점령역에서 힘내야 한다. 올해 1월-6월 기반시설 투자가 동기대비 7.3% 성장하여 성장속도가 하락했다. 조배아는 “기반시설은 여전히 아주 큰 투자공간과 잠재력을 갖고 있는데 앞으로 기반시설투자가 의연히 비교적 성장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상반년 전국 신규증가 의향투자와 건설계획인 투자프로젝트 수량은 동기대비 성장속도가 비교적 높았으며 일정한 정도에서 투자동력이 비교적 강함을 보여주었는데 하반년 기반시설투자가 기본적인 안정을 유지할 가망이 있다.
—투자를 안정시킴에 있어서 민간투자 잠재력이 크다. 상반년 우리 나라 투자 성장속도가 다소 둔화된 것은 경제전환과 구조조정의 필연적인 현상이다. 이 가운데 민간투자 성장속도가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는 추세를 보였는데 1월-6월 민간투자가 동기대비 8.4% 성장하여 그 전해 동기대비 1.2%포인트 빨라졌고 민간투자가 전부 투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8.9%에 달해 지난해 동기대비 1.3%포인트 높았으며 전부 투자 성장에 대한 기여률이 81.5%에 달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대변인 엄붕정은 이는 3대 적극적인 메시지를 보여준다고 인정했다. 첫째는 상반년 전국 규모이상 공업기업리윤이 동기대비 17.2% 성장하여 기업자금 원천이 보장되고 투자능력이 효과적으로 담보되였다. 둘째는 올해들어서 제조업 구매자 관리지수가 경기구간내를 유지하고 생산자물가지수도 비교적 합리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기업투자신심이 비교적 충족하고 기대치가 좋은 방향으로 발전했다. 셋째는 행정기구간소화, 세금감소, 비용하락 등 일련의 정책과 조치의 착지와 더불어 기업, 특히는 민간기업의 투자 후속력이 증강되였다.
—투자를 안정시킴에 있어서 고품질 공급공간이 넓어졌다. 우리 나라 사회 주요 모순은 이미 인민들의 날로 늘어나는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수요와 불평형, 불충분한 발전간의 모순으로 전환되였고 소비구조도 가속화 승격의 관절점(关节点)에 처하여 새로운 기술혁명의 력사기회를 틀어쥐고 선진생산능력을 다그쳐 육성하며 락후한 생산능력을 점차적으로 퇴출시킴으로써 량질공급으로 하여금 신속히 성장하게 하고 공급체계의 품질이 개선되도록 하는 것이 시급하다. 상반년 우리 나라 첨단기술 제조업 투자추세가 강력하여 성장속도가 전부 제조업 투자보다6.3%포인트 높았다. 국무원 발전연구중심 산업경제연구부 부장 조창문은 공급구조 최적화에 대한 투자의 관건적인 역할이 날따라 부각되고 있다면서 투자를 안정시키는 것은 단순히 투자성장속도를 높이는 것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유효추자를 견인하는 것이라고 인정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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