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임 ‘오를수도 있고 떨어질 수도 있는” 것이 중점
여러 지방 구체방안 발표해 국유기업 로임개혁 가속화
2018년 11월 21일 14:1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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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일전 《경제참고보》 기자가 알아본 데 의하면 북경, 복건, 섬서, 료녕 등 성, 직할시들에서 분분히 국유기업 로임개혁 관련 구체방안을 제정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중 혼합소유제개혁을 심화하고 국유자산감독관리체계를 최적화하는 동시에 ‘오를 수도 있고 떨어질 수도 있는’ 시장화 로임개혁제도를 구축하는 것이 중점으로 될 것이다.
이 밖에 발전개혁위원회,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등 관련 부문은 적극적으로 정책을 온양하고 있다. 혼합소유제개혁을 진행하는 기업의 월급총액관리, 로임결정분배 면에서의 개혁수권력도를 계속 심화함과 동시에 국유기업월급결정기제, 국유기업책임자 로임제도개혁을 일층 심화시킬 것이며 시점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국유기업 고위층 관리자에 대한 시장화 선발초빙비례를 점차 늘일 것이다.
여러 개 성, 직할시에서 구체방안 발표
여러가지 현상을 통해 알 수 있다싶이 다음단계에는 시장화로임을 주체로 한 개혁을 가속화할 것이다. 기자가 지방정책문건과 공개정보를 정리하면서 발견한 데 의하면 북경, 감숙, 강서, 광서, 복건, 섬서, 안휘, 료녕 등 성(자치구)는 이미 지방국유기업 로임개혁 관련 구체방안을 발표했다.
10월 26일, 북경시인력자원사회보장국은 북경시 2018년기업월급지도기준선을 발표했다. 지도기준선은 처음 북경국유기업월급 성장폭을 엄격하게 통제할 데 대해 제기했으며 최고 성장폭이 13% 초과해서는 안된다고 명확히 밝혔다. 더욱 주의를 돌려야 할 것은 북경은 이미 련속 2년 국유기업월급 관련 요구를 제기했는데 더우기 올해 처음 국유기업 월급성장폭을 엄격히 통제할 데 대해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