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고중 입시후 학생소비 고조
2013년 07월 18일 10:1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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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대학, 고중 입시후 음식, 의류, 전자제품 판매, 관광오락, 업체에서 6, 7월 학생소비열조 덕을 톡톡히 보았다.
부모와 친인척들의 후원금으로 주머니가 두둑해진 학생들로 연길시안의 적지 않은 음식점, 커피숍, KTV 등 음식, 오락 업체에서 올여름 매출고조를 달성했다.
일전의 어느 주말, 연길시의 이스터, 좌안 등 영화관내에서도 부모 혹은 친구들과 함께 온 학생들이 과반수를 넘었다.
료해한데 따르면 헬스클럽이나 무용쎈터, 서예쎈터에서 대학입학전 자기의 기량을 다지거나 장끼를 배우는 학생도 적지 않았는바 경기가 다소 저조했던 헬스클럽들에서는 1개월에서 3개월까지 단기우대카드로 학생회원을 늘여 활기를 찾았다.
연길백화청사와 중관촌전자제품판매점을 찾은 학생수도 크게 늘었다. 백화청사의 모 브랜드 핸드폰 매장의 판매원은 매년의 대학입시 전후는 설명절에 이은 또 하나의 고봉기로 학생층을 겨냥한 다양한 작은 서비스로 판매전략을 펼치고있다고 밝혔다. 한편 입학통지서가 발부되는 8월에는 승학연과 대학입시 물품 준비로 학생소비열이 9월초까지 이어질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