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소학생 숙제 취소와 100점제 취소 예정
2013년 08월 23일 13:1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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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2일부터 교육부가 새로 제정한 “소학생부담경감10가지 규정”(의견청취고)이 전사회범위에서 공개적으로 의견을 청취하고있다. 내용으로부터 보면 이번의 “10가지 규정”의 요구는 아주 엄격하다.
“10가지 규정”은 각지에서 시험을 면제하고 가까운 곳에서 입학하는것을 엄격히 실시하고 학생모집은 그 어떤 증서나 등급시험증명에 의거하지 않고 현, 구 교육행정부문은 웹사이트 등 여러가지 방식으로 사회를 향해 매개 소학교와 초중의 학생모집계획, 범위, 절차, 시간과 결과를 공개하고 통일적인 온라인등록학생모집을 적극 실시해야 하며 동시에 학생과 교원에 대해 무작위 추첨을 통해 균형적으로 반을 편성해야 한다. 여러가지 명목으로 중점반과 비중점반을 나누는것을 엄금한다. 반편성과정에 학부모, 사회구역대표, 인대대표와 정협위원 등을 초청해 각측의 감독을 받아야 한다.
“10가지 규정”은 숙제량에 대해서도 엄격한 요구를 제기했으며 소학교단계에서 숙제를 내지 않고 안전을 확보하는 전제에서 당지의 실정에 맞게 학생들이 박물관, 도서관, 문화관 등 사회시설을 참관하도록 배치하고 능력이 자라는 수공작업로동, 농업로동에 참가하도록 조직해야 하며 동시에 1학년 신입생들은 입학한 뒤 엄격히 교과목 표준에 따라 “령으로부터 출발하여” 교수를 전개하며 교수요구를 높여서는 안되고 교수진도를 다그쳐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