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연변공자학회설립대회가 연길에서 있었다.
연변주정협 부주석 마경봉이 회의에 참석하여 공자학회를 위해 제막했다.
료해에 따르면 공자학회는 공자와 유가학설에 대해 연구가 깊은 지방 전문가, 학자들과 본회 사업을 지지하고 중화전통문화를 발양하는 사회 각계 인사들이 자원적으로 참여하는 민간학술단체로서 주요임무는 연변주 유가문화 자료, 정보 쎈터를 건립하고 학술토론회, 보고회, 기념회 등 활동을 조직하며 사이트를 건립하고 신문, 잡지를 출간하며 학술 연구와 교류를 진행하고 학습반,강좌 등을 개최하여 중화전통문화를 전파하며 광범한 청소년들에 대해 전통미덕과 우수전통문화교양을 진행함으로써 연변주 사회주의문화건설을 추진하는것이다.
공자학회 회장 림천란은 연변공자학회는 향후 과학적인 태도와 변증의 사유로 유가문화와 당대사회의 관계를 연구하고 연변지역 문화와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옛날의 문화유산을 현실에 알맞게 리용할것이라고 밝혔다(윤녕 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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