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 성급 대학입시개혁방안 공포, 6개 성들 올해 개혁 가동
2017년 01월 06일 13:0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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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월 6일발 중국뉴스넷소식(려춘영): 지난달에 “운남버전”대학입시개혁방안이 정식으로 출범되였다. 중국뉴스넷 기자가 정리과정에 발견한데 따르면 현재까지 신강을 제외한 전국 기타 30개 성급에서 전부 이미 대학입시개혁방안을 출범했다. 그중 올해에 6개 성들에서 정식으로 대학입시개혁을 가동하게 된다.
북경 등 6개 성급 올해 대학입시개혁 가동, 문과와 리과의 분리 더는 없다
언급할만한것은 비록 신강의 대학입시개혁방안이 현재까지 아직 공포되지는 않았으나 현지 매체가 일전에 보도한데 따르면 신강학생모집제도개혁방안이 2019년부터 실시되며 그때에 가서 2019년 고중1학년 신입생들부터 학업수준시험성적을 대학입시성적에 넣게 된다는것이다.
전국적으로 볼 때 상해, 절강 이 두개의 대학입시개혁시점에서 2014년에 제일 먼저 가동된것을 제외하고 기타 성들의 대학입시개혁 가동시간은 2017년부터 2019년 사이에 집중되였다.
그중 북경, 호남, 해남, 강서, 산동, 천진 등 6개 성들에서 2017년 가을철에 입학하는 고중 1학년 학생들부터 대학입시종합개혁을 가동하며 더는 문과와 리과를 나누지 않는다.
절강과 상해 올해 대학입시과목 “3+3”모식 채용
전국적인 대학교육입시 학생모집제도개혁 시점으로서의 상해, 절강은 2014년에 가동된 대학입시개혁이 2017년에 첫 졸업생들을 맞게 된다.
올해 대학입시에서 절강, 상해 두곳의 시험과목은 “3+3”모식을 채용하게 된다. 어문, 수학, 영어 3개 주요과목을 제외하고 기타 3개 선택시험과목에 대하여 상해에서는 “6개 과목에서 3개 과목 선택”하는 모식을 채용한다. 즉 사상정치, 력사, 지리, 물리, 화학, 생물 6개 과목가운데서 3개 과목을 자주적으로 선택하여 시험과목으로 한다. 절강에서는 “7개 과목에서 3개 과목 선택”하는 모식을 채용하게 되는데 앞에서 언급한 6개 과목을 제외하고도 “기술(통용기술과 정보기술 포함)”이라는 과목이 더 많다.
언급할만한것은 이 두곳의 외국어시험은 모두 한해에 두번씩 본다는것이다. 두곳 고중생들은 외국어시험에 제일 많아서 두번 참가할수 있으며 아울러 그중에서 비교적 좋은 한차례의 성적을 선택하여 대학입시 총점수에 산입할수 있다.
두곳 대학입시성적 총점의 만점은 어느정도 다르다. 절강의 대학입시성적 총점의 만점은 750점으로서 그중 어문, 수학, 외국어는 각기 만점이 150점이고 3개 선택시험과목의 만점은 각기 100점이며 상해의 대학임시성적 총점의 만점은 660점으로서 그중 어문, 수학, 외국어는 각기 만점이 150점이고 3개 선택시험과목의 만점은 각기 70점이다.
여러곳 올해 모집차수 합병한다
대학입시개혁에서 학생모집차수합병도 하나의 큰 포인트이다. 상기의 “시험학생모집제도개혁을 심화할데 관한 실시의견”은 조건을 마련하여 점차적으로 대학입시 학생모집차수를 취소한다고 제기했다. 2015년부터 조건이 주어진 성들에서 학생모집차수 개혁시점을 전개하고있다.
얼마전에 대학입시개혁방안을 공포한 운남성에서는 다음과 같이 명확히 했다. 문과와 리과에 대하여 평행적으로 지원서류 송부하는 기초상에서 모든 분과류에 대한 평행적인 지원서류 송부를 실현함과 아울러 전문대학 층차에서의 제1전문대학, 제2전문대학 학생모집차수 획분을 취소한다. 2017년부터 평행적으로 지원서류를 송부하는 방법을 보완하여 점차적으로 본과차원 학생모집차수를 최적화한다.
이밖에 기타 여러곳에서는 올해에도 부분적 학생모집차수를 합병하게 된다. 그중 북경, 하남 등지에서는 본과 제2차와 본과 제3차 모집차수를 합병하게 된다. 해남과 산동은 본과 제1차와 본과 제2차를 합병하여 모집하게 된다.
서장은 2017년부터 조건을 마련하여 점차적으로 대학교학생모집차수를 취소하고 평행적으로 지원서류를 송부하는 방식을 보완하여 일반대학교와 학생간의 량방향선택기회를 늘이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