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시 학생모집비례 계속하여 제고
2017년 06월 07일 14:0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중국교육온라인은 일전에 2017 대학생모집 조사보고를 발포했다. 보고에 의하면 두 자녀 정책의 자극하에서 10여년간의 적령인구 최저점은 기본적으로 끝나고 현재 증가추세를 회복하고있다. 하지만 대학입시 총량이 평온을 유지하고있는 배경하에서 전국 각지 대학입시 학생모집 비례는 계속하여 제고되고있고 지역사이 격차도 진일보 축소되고있으며 승학모순도 진일보 완화되여 대학입시 개혁과 기초교육 개혁에 적극적인 외부환경을 제공했다.
보고에 따르면 고등교육 재학생수와 취학년령인구수 비률(毛入学率)은 40%를 넘겼고 50%의 보급화 지표선에 쾌속으로 접근하고있다. 고등교육은 판매측시대에서 구매측시대로 전이하고있고 일부 대학교는 심지어 학생모집이 어려운 문제에 직면했는데 전문학교가 비교적 돌출했다. 하지만 산동의 일부 전문학교 점수선은 일반대학교 점수선보다 더 높아 역으로 증가하고있는데 이는 많은 대학교에 하나의 계시를 주고있다. 대학교 경쟁에서 질과 특색이 우선순위라는것이다.
올해 “새로운 대학입시” 개혁이 정식으로 가동되였다. 이는 학생과 학교측에 더욱 많은 선택권을 제공했을뿐만아니라 학생모집방식상의 변화도 가져왔다. 절강의 대학교 학생모집은 80개 전공 평형지원을 선별보고해 전공을 위주로 하는 모집방식을 취하게 되는데 이로써 학교가 특색전공에 중시를 돌리도록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