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대학입시에 즈음하여 1일 연길시위생감독소는 시험장 주변의 숙박장소 및 시험감독관들의 지정 숙박려관에 대해 전문검사했다.
집법일군들은 연변1중, 연변2중 시험장 주변 려관의 일반 위생, 위생허가증 소지, 려관 종사자들의 건강증 소지, 위생시설 사용, 공공용품 교체, 청결소독 등 상황에 대해 중점적으로 검사했다.
연길시위생감독소 공공위생감독과 과장 홍대룡은 “여러 소독시설이 구비되였는 지, 소독약물이 충족하고 유효한 지에 대해 검사하고 기후요소 측정기로 현장에서 공기질을 측정하고 기록했습니다. 위생감독의견서를 하달하고 존재하는 위생안전우환에 대해서는 정돈개선 요구를 제기하고 중복검사를 진행했습니다.”라고 소개했다.
검사중 집법일군은 경영업주들이 대학입시기간 위생관리를 강화하고 통풍을 잘 시키며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안전한 숙박환경과 휴식환경을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홍대룡 과장은 “5월 22일부터 열흘 동안 연길시 대학입시 시험장 주변 70여개 려관에 대해 검사를 했는데 검사 결과 여러 숙박장소의 전반적인 상황은 량호합니다.”라고 말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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