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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 소통 8월 3일발 본사소식(기자 왕호): 세계적으로 시공중에 있는 기계설비규모가 가장 큰 백학탄수력발전소가 3일 주체공사 전면 건설단계에 진입했는바 총 기계설비규모가 1600만킬로와트로 삼협공사의 버금으로 세계적으로 두번째로 큰 수력발전소로 된다.
백학탄 수력발전소땜은 사천성 량산이족자치주 녕남현과 운남성 소통시 교자현 접경지에 위치한 금사강 지류 하천구간에 있다. 수력발전소는 콩크리트 쌍아치형땜 형식으로 300메터급 고아치땜에 속한다. 정상수위는 825메터이고 홍수방류제한수위는 785메터이다. 계획에 따르면 수력발전소 땜은 2021년 5월에 갑문을 내려 물을 저장하고 같은해 첫번째 기계설비가 발전에 투입되며 전반 기계설비는 2022년말에 생산에 투입된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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