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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위원, 특출인재 창조력과 대학문화 다양성에 관해

2014년 03월 17일 09:1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지난 3월 7일, 전국정협 제12기 2차회의 제2차 전원회의가 인민대회당에서 열렸다. 회의개막에 앞서 본 방송국 박민걸 특파기자는 인민대회당에서 박영 정협위원과 만나 간단한 인터뷰를 가졌다.

《특출인재 창조력과 대학문화 다양성에 관해》

2013년 3월 4일, 습근평 총서기는 제12기 정협 제1차 회의 제1차 계별 통합소조토론기간 과학기술계 토론현장을 찾아 혁신구동발전전략을 실시할데 대해 강조했다.

2013년 7월17일,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과학원을 시찰하는 과정에 과학기술평가시스템을 완비화할것을 강조했다.

2013년 8월 29일, 습근평 총서기는 대련고도신기술 산업단지를 시찰하고 혁신구동발전전략 실시상황을 료해했다.

2013년 9월 30일. 중공중앙정치국 제9차 집단학습은 장소를 중관촌으로 옮겨 혁신구동 발전전략실시를 주제로 진행했다. 이날 습근평 총서기는 세계과학기술혁신의 발전추세를 면밀하게 파악할것을 요구했다.

2013년 11월초, 습근평 총서기는 호남에서 과학기술기업과 대학교를 시찰하는 기간 경제발전난관을 돌파하는 관건은 과학기술의 힘에 의거하는것이라고 강조했다.

총서기가 과학기술분야에서 이처럼 빈번하게 지시를 내린데로부터 과학기술발전에 대한 당중앙과 국무원의 중시를 엿볼수 있다. 이는 과거 과학기술은 제1생산력이라고 한 등소평 동지의 언론에 대한 계승이며 발전이라고 본다.

박영 위원은, 혁신분야에서 안목을 청년군체에 돌려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창조력 유발에 유조한 환경을 마련할것과 관련해 5가지 주장을 제출했다.

혁신분야에서 우리는 안목을 청년군체에 돌려야 한다. 특출한 인재의 창조력은 개체의 특징이 아니라 개체와 환경이 상호 작용한 결과이다. 창조력에 유조한 환경은 다음과 같은 몇가지 특점을 구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첫째, 각종 문화자극에 대한 개방이다.

다양성은 자연계에서 아주 중요한 가치가 있다. 만일 우리가 단일한 환경속에서 생활한다면 우리가 발견하는 모든 잠재적인 유용한 물건은 날로 적어질것이다.

인류는 지구상에서 복잡다단한 사회환경을 창조했다. 잠정적으로 모종의 문화가치를 활성화시키는것을 통하여 인간의 인지책략과 대뇌기제를 조절한다면 이는 혁신에 유익한것이다.

저는 모든 사람마다 유일무이한 개체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독특성을 중시하는것은 타인의 독특성을 중시하는것과 다를바 없다. 개체발전을 허락하는 문화환경은 타인으로부터 독립하여 견해와 령감을 산생시키는데 유조하다. 차이가 있어야만 상호계발이 있을수 있고 각종 령감간의 상호충돌이 있을수 있다. 차이는 사회적인 재부이다. 때문에 인재를 키우는 첫번째 법칙은 각자의 독특성을 존중하는것이라고 본다.

둘째, 창조력에 유조한 문화민족성이다.

동방의 집단주의문화환경은 자기와 타인을 결합시키는것을 지지한다. 이로부터 볼때 우리는 서방사람들보다 더욱 쉽게 타인의 역할로 전환할수 있고 더 좋은 관점선택능력을 가질수 있다고 생각한다.

타인의 관점을 판단하는것을 통하여 자신의 대뇌피질의 활성화를 이끌수 있다. 연구일군사이의 부동한 문제인지측면은 때로는 흥미로운 일로 구현된다. 이를테면 물리사건의 형성원인을 해석할때 미국학생은 습관적으로 중량과 같은 특정요소를 지향하는 경우가 많지만 중국학생은 매개물과 같은 상황요소로 귀납하는 경우가 많다. 한편 인디아 학생들은 하나의 간단한 문제로부터 전반 토론중의 관건고리를 잡아내군 한다. 인디아 학생들은, 인디아의 소프트파워가 국제사회에서 미국에 버금가는 수준이라고 자부하고 있다. 저는 관련요소가 아시아 량대인구대국의 미래에 장원한 영향을 줄수 있다고 내다보고 있다.

교원과 학생사이의 공동체인 대학교는 모든 문화를 포용할 필요성이 있다. 세계1류대학의 보편적인 특징은 교원과 학샐래원이 다양한것이다. 다시말씀드리면 대학의 국제화가 아주 중요하다는 뜻이다.

셋째, 부동한 관점에 대한 포용과 흥취이다.

개체는 인격과 동기, 시간할인률(时间折扣率), 위험부담편애 등 분야에서 차이가 존재한다. 떄문에 인지능력과 기질도 서로 다른것이다. 아인슈타인은, 한가지 견해를 처음 들었을때 황당하게 느껴지지 않는다면 그 견해에 대한 희망을 갖지 말아야 한다고 말한적 있다. 말그대로 아인슈타인이 가장 창조력으로 충만되여 있을때 사람들로부터 비정상적이라고 손가락질받았던것이다. 아인슈타인과 같은 사람들은 규범을 어긴 터무니없는것처럼 보이지만 거대한 발전예비를 갖고 있는 사상면의 불꽃을 제출했던것이다. 모든 령감은 혁신초기에 취약할수밖에 없다. 때문에 창조력표달을 지지하는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고 본다.

넷째, 창조력에 유조한 문화생장성이다.

문화는 활성화될수 있을뿐만아니라 생장할수 있다. 력사적으로 나타난 일부 우수한 예술과 음악, 문학작품은 거개가 부동한 문화전통에 대한 참고로부터 온것이다. 그 어떤 새로운 지식이나 새방법 혁신은 미래의 미지의 광활한 시공간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때문에 우리는 어린이들에 대한 교육을 중시해야 한다. 미국 일류대학의 학생들은 중소학교시절의 천부교육에 힘입은 발산적 사유, 비판정신 그리고 문제발견과 문제해결능력의 덕을 많이 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섯째, 개체혁신의 중요성이다.

오랜 발전을 거쳐 과학은 오늘날 개체혁신의 중요성을 날로 중요시하고 있다. 왜냐하면 령감은 짧고 순간적인 특점을 갖고 있기에 도약적인 사유를 수요하기 때문이다. 오늘날 인터넷은 개체와 개체사이 경쟁에 편리를 도모해주고있다.

오늘날 인터넷환경은 수당시기의 구도와 비슷한 점이 있다고 본다. 수당시기의 사회구도는 비교적 편평한것으로서 많은 등급이 없었다. 당시 황제와 백성사이에 대신밖에 없는 환경에서 리백, 두보, 백거이, 한유, 류종원과 같은 대가들이 용솟음쳐 나왔던것이다. 때문에 저는 현대과학기술관리가 편평화의 특점에 적응되여야 한다고 본다.

총적으로 미래의 창조력인재는 마땅히 전통사유에서 벗어난 종합능력을 구비하고 추구가치가 있는 견해를 구분할수 있는 분석능력과 혁신령감을 추천할수 있는 설득능력을 갗추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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