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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재정부에서 지난 16일, 대기오염방지 전문 자금 80억원을 조달했다. 이 부분 자금은 북경, 천진, 하북성과 그 주변, 장강삼각주, 주강삼각주 지역에서의 대기오염방지 사업을 지원할것이며 북경, 천진, 하북성이 단속 중점이다.
지방의 대기오염방지 사업 강도를 높이고 하루빨리 “푸른 하늘, 흰 구름” 꿈을 실현하기 위해 2014년 중앙재정은 대기오염방지 전문 자금 100억원을 배치했으며 이번에 조달된 80억 자금외에 나머지 20억은 하반기에 조달될 예정이다.
재정부는 지방에서 자금 분배, 사용 상황을 재정부와 환경보호부에 등록할것을 요구했으며 이런 조치로 자금이 대기오염방지와 관련된 중대 대상, 중점 공정에 사용될수 있도록 감독해 자금의 사용 효익을 높일것이라고 전했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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