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판공청, "중국기자협회개혁심화방안" 인쇄발부
2017년 04월 28일 13:5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4월 27일발 신화통신: 최근, 중공중앙 판공청은 “중국기자협회개혁심화방안”을 인쇄발부했다. “방안”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기자협회는 당과 정부가 신문계와 련계하는 교량이고 뉴대이며 당의 신문사업을 번영발전시키는 중요한 력량이다. 당중앙은 신문여론사업을 잘하는것을 고도로 중시하며 신문여론사업 대오건설을 고도로 중시한다. 당의 18차 대회 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새로운 형세하에서 당의 신문여론사업을 잘하고 중국기자협회개혁을 추진하는데 중요한 포치를 했고 중앙서기처 판공실에서 “방안”을 심의했다.
“방안”은 중국기자협회개혁의 지도사상, 기본원칙, 주요목표를 명확히 했다. “방안”은 다음과 같이 제출했다. 중국특색 사회주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당의 18차 대회와 18기 3중, 4중, 5중, 6중 전회 정신을 전면 관철하며 맑스레닌주의, 모택동사상, 등소평리론, “세가지 대표”중요사상, 과학적발전관을 지도로 하고 습근평총서기 계렬 중요연설 정신과 치국리정의 신리념, 신사상, 신전략을 깊이 관철하여 “5위1체” 총적포치와 “네가지 전면적” 전략포치를 둘러싸고 개혁 방향과 중점을 명확히 하며 정치의식, 대국의식, 핵심의식, 본받기의식을 확고하게 수립하고 중국특색 사회주의군중단체발전의 길을 가는 총적요구에 따라 개혁의 로정을 명확히 하며 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광범한 신문일군들을 단합시키고 그들을 위해 봉사하며 법률과 규정에 따라 업무를 벌이는것을 유기적으로 통일시켜 정치인도를 강화하고 문제의 인도를 두드러지게 하고 단결인도, 련락협조, 봉사관리, 권리자률수호의 기능역할을 충분히 발휘함으로써 중국기자협회를 진정으로 강력한 흡인력과 결집력이 있는 인민단체로 건설하고 새로운 생기와 활력을 부단히 뿜어내게 하고 당의 신문여론전파력, 인도력, 영향력, 공신력을 부단히 제고시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