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역군인사무부 등 12개 부서 련합으로 문건발부해 퇴역군인 취업창업 대
대적으로 부축
2018년 08월 03일 13:4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8월 2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로효림): 일전 퇴역군인사무부 등 군대와 지방 12개 부서에서 련합으로 <새 시대 퇴역군인 취업창업 사업을 촉진할 데 관한 의견>(이하 <의견>으로 략칭)을 인쇄발부했다. <의견>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퇴역군인은 중요한 인력자원이고 중국특색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중요한 력량이다. 퇴역군인 취업창업을 촉진하는 것은 퇴역군인의 자체가치를 더욱 잘 실현하고 경제사회발전을 추동하며 국방과 군대건설을 위해 봉사하는 데 대하여 모두 중요한 의의가 있다.
<의견>은 다음과 같이 명확히 했다. 새 시대 퇴역군인 취업창업사업은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정부추동과 정책우선, 시장방향과 수요견인, 자원선택과 자주기여, 사회지지와 여러측 참여를 견지하고 여러측의 력량을 동원하여 공동추진하며 퇴역군인들이 보편혜택성 취업창업 부축정책과 공동봉사를 향유하도록 보장하는 토대우에서 특수우대를 더 주어야 한다.
<의견>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퇴역군인 취업창업능력을 제고하고 다차원, 다양화 교육훈련양성체계를 보완하여 퇴역군인 교육양성훈련을 국가학력교육과 직업교육 체계에 넣고 일반대학교, 직업학원 등 교육자원에 의탁하여 현역군인과 퇴역군인 교육양성의 맞물림, 학력교육과 기능양성훈련의 상호보충을 촉진하여 끊임없이 지식구조를 개선하고 능력자질을 제고해야 한다. 취업지지강도를 늘리여 기관, 사회단체, 기업사업단위가 퇴역군인을 채용할 경우에는 년령과 학력 조건을 적당하게 완화하고 동등한 조건에서 우선적으로 채용하며 퇴역군인 가운데서 공무원을 채용하는 강도를 늘려야 한다. 퇴역군인 취업경로를 확대하여 퇴역군인을 흡수하여 취업시키는 기업은 조건에 부합될 경우에는 세수우대를 향유할 수 있다. 취업봉사를 강화하고 후속 추적과 부축을 실시하여 취업곤난이 나타난 퇴역군인들에 대하여 제때에 도움과 부축을 제공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