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민정부는 연길시를 포함한 61개 지역을 첫기 “전국 사회사업봉사 시범지역” 으로 확정하고 연길시의 공원가두 원휘사회구역을 비롯한 103개 사회구역을 첫기 “전국 사회사업봉사 시범사회구역”으로 확정했다. 이는 연길시 기층조직사업에 대한 긍정으로 풀이된다.
공원가두 원휘사회구역은 연길시에서 기층조직사업에서 선두를 달리는 사회구역이다. 18차 당대회 대표이며 원휘사회구역당총지부 서기인 림송숙은 원휘사회구역은 사회구역의 군중을 위해 봉사하고 인심을 결집하며 관리를 최적화하고 안정을 수호하는 작용을 발휘하기 위해 사회구역관리혁신을 멈추지 않고있다고 소개했다.
사회구역관리를 혁신하기 위해 이 사회구역에서는 또 “두개 위원회, 두개 중심, 네개 소”사업 구도를 형성했다. 즉 사회구역당위, 사회구역주민위원회의 모범인솔작용을 발휘하고 사회종합봉사중심, 정무봉사중심건설을 추진하고 종합관리신소, 민생봉사소, 군중사업소, 사회사업소를 통합했다.
사회구역의 봉사능력을 증강하기 위해 지난해 이 사회구역은 사회사업위원회를 설립했다. 현재 이 사회구역에는 전국사회사업일군직업시험을 통과한 전문인재가 3명이 있는데 이들은 주민들에게 경제적인 도움뿐만아니라 심리, 건강 면의 관심으로부터 시작하여 대상성있는 활동을 조직함으로써 봉사수준을 더한층 높이고있다.
림송숙은 첫기 시험사회구역인많큼 많은 면에서 탐색하고 혁신해야 하며 앞으로도 새로운 방법을 많이 모색하여 주민들에게 더욱 훌륭한 봉사를 제공하는 동시에 전국적으로 보급될수 있는 훌륭한 경험을 쌓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말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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