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림업국, 생태예방퇴치 프로젝트 관련 상황 소개
2015년 10월 27일 11:0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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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림업국 장건룡 국장이 5일, 중국정부는 지속가능발전 원칙을 국가정책과 계획범위에 전면 포함시킬것이라고 밝혔다.
장건룡 국장은 중국정부는 페경림재생, 천연림 보호, 서북, 화북, 동북 지역 인공림업생태보호 프로젝트, 사막화 예방퇴치, 야생동식물보호, 자연보호구 건설 등 일련의 중요 생태예방퇴치 프로젝트를 실시해 자연생태자원 감소와 퇴화세를 전변시키고 있다고 소개했다.
장건룡 국장은 25일 열린 첫기 세계생태시스템예방퇴치론단 개막식에서, 당면 중국의 인공림보존면적은 약 7천만 헥타르로 세계 첫자리를 차지하고 삼림식물 탄소 총저장량은 84억톤, 전국 습지면적은 5천360여만 헥타르에 달한다고 소개하고 국가중점보호 야생동식물수도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건룡국장은, 현재 세계 약 60%의 생태시스템이 퇴화 또는 지속 불가능 상태에 처해있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중국은 자연생태시스템 보호에 더 깊은 관심을 돌려 천연림, 습지, 야생동식물 전면 보호를 견지하는 것으로 경제사회의 지속가능 발전에 유력한 생태적 보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