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국이 출산 고봉기를 맞이할것이라고 중국의 인구학자가 예측했다. 적진무(翟振武) 인민대학 사회인구학원 교수는 “올해 중국의 출생수 총량은 세가지 측면의 요소로 인해 지난해보다 증가될것”이라고 말했다. 적진무는 단독 두 자녀 정책이 중국에서 구체화된 단 1년사이, 부분적 가임기 녀성들의 두번째 자녀는 지난해에 이미 출생됐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출산의 정체성을 고려했을때 더 많은 “단독 두 자녀”들이 올해 출생할것이라고 그는 예측했다.
그외, 2016년은 두 자녀 정책이 전면 시행되는 한 해로 정책혜택을 최대한 빨리 향수하려는 고령 임산부들의 출산이 올해 이뤄질것이라는 분석이다. “좋은 띠에 대한 기대도 올해 출생수에 영향줄것”이라고 적진무는 피력했다.
중국의 전통적 문화에서 많은 사람들이 상서로운 해에 아이를 낳으려는 경향을 나타내는바 룡해, 말해, 원숭이해, 금돼지해 등이 그 례로 된다. 국내에서도 북방지역이 띠에 대한 추구가 특히 강렬한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인구사업 종사자는 분석을 통해 올해의 출산 고봉기가 지난 뒤, 2018년 혹은 2019년에 고봉기가 재차 나타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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