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빈곤지역이 기본적인 생존조건을 구비하지 못하고 생태환경이 비교적 취약한데 비추어 올해 우리 나라는 200만명 이상 빈곤인구의 이주사업을 실시해 빈곤해탈을 촉진할 계획이다.
이는 기자가 10일 국무원 보도판공실 소식공개회에서 입수한 소식이다.
회의에서 국무원 구빈판공실 주임 류영부는 당면 우리 나라를 보면 아주 많은 빈곤인구가 기본적인 생존조건이 구비되지 않은 곳에서 살고있지 않으면 생태환경이 비교적 취약하고 개발로 생태환경이 쉽게 파괴될수 있는 곳에서 살고있다며 이 두가지 상황에 비추어 우리 나라는 1000만명 빈곤인구를 이주시키게 된다고 말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목전 빈곤인구의 이주형식은 주로 세가지이다. 1, 현성과 중심 향진에 이주시킨다. 이런 지방은 공공서비스가 비교적 구전하여 빈곤인구의 진학, 치료, 취업 등에 편리하다. 2. 경제개발구, 공업단지, 보장주택혜택지역에 이주시켜 가구마다 최소 한 사람을 양성훈련시키고 취업할수 있도록 한다. 3. 당지의 도로 또는 수원지와 가까운 곳에 이주시켜 현지에서 빈곤인구의 생산, 생활 조건을 개선시킨다.
류영부는 올해는 빈곤인구 대규모 이주행동실시 첫해라면서 200만명 이상을 이주시킬 계획인데 경험을 루적한후 점차적으로 이주규모를 늘일것이라고 말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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