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안전생산위원회 순시조가 일전에 제4진 순시상황을 소개하고 순시 과정에 발견된 문제를 지적함과 아울러 정돈개혁 의견을 내놓았다.
올 6월부터 7월까지 국무원안전생산위원회의 8개 순시조는 선후하여 내몽골자치구, 상해, 호북, 감숙, 해남, 서장자치구, 청해, 신강위글자치구 등 지와 신강생산건설병퇀에 입주해 한달간의 안전생산 검사를 진행하였다.
검사 과정에, 안전생산 책임제 관철, 안전 감독관리 체계 완비화, 법에 따른 안전관리, 중점사업 조치 관철 등 면에서 돌출한 문제가 존재하였다.
구체적으로 보면 내몽골자치구 20개 안전생산위원회 회원단위들에서 안전생산 직책을 명문 규정하지 않았고 법에 따른 안전관리 강도가 부진하였으며 기층 집법사업이 유력하지 못한 탓으로 2016년 구내 적발된 안전우환 문제에 대한 처벌률이 겨우 4%에 그쳤다.
또한 집법 규범화 건설이 뒤처지고 대부분 기층단위에서 집법 정보 공개제도를 제정하지 않았으며 도로교통, 소방 화재 등 일부 업종 분야에는 우환 제거와 정돈사업이 부진한 문제가 드러났다.
서장자치구의 기층 집법강도는 보편적으로 약한 편이였다. 74개 현과 구에서 안전생산 집법감찰 대대를 설립하지 않았고 몇차례 대형 사고에 대한 책임추궁과 경제처벌이 유력하지 않았으며 사고 조사처리 시 관련 법률과 규정에 따라 관련 책임자를 문책하지 않았다.
또한 다수 기업소들에서 안전 위험 판별과 감독관리 사업을 진행하지 않은것으로 조사됐다.
신강위글자치구 다수 지역에서는 안전 위험 평가 감독관리가 느리게 추진되고 구체적인 관철조치를 제정하지 않았다. 일부 지역에서는 불법 규률위반 행위에 대해 벌칙 등 처벌을 내리지 않은것으로 나타났다.
신강생산건설병퇀은 안전 감독관리 직능부문과 업종분야 주관부문, 기타 부문 간 직책이 명확하지 않고 일부 분야에는 감독관리 사각지대가 존재하였으며 기업소의 불법생산 건설문제가 비교적 돌출하였고 기층의 안전감독관리 강도가 유력하지 못하였다.
또한 안전생산 응급관리 기구를 설립하지 않은것이 보편적 현상이였다.
관련 성과 시, 현, 구급 정부 주요책임자들은, 안전생산 순시 의견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그에 비춰 즉각 정돈개혁 사업을 펼칠것이라고 표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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