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자원사회보장부 빈곤해탈부축 난관공략 3년 행동방안 인쇄발부, 백만
빈곤로동력 취업 촉진
2018년 09월 07일 14:1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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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9월6일발 본사소식(기자 리심평):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일전 <인력자원사회보장 빈곤해탈부축 난관공략전에서 승리하는 3년 행동방안>을 발표했다. <방안>은 2020년까지 빈곤인구 기본양로보험의 전면 보급을 실현하고 빈곤로동력 취업규모를 확대하며 취업질을 제고시키는 것을 통해 100만 빈곤로동력취업을 촉진하고 300만명 빈곤인구를 빈곤에서 벗어나도록 이끌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 <방안>은 다섯가지 조치를 제출했다. 첫째, 전력을 다하여 취업빈곤해탈부축을 추진한다. 취업봉사를 강화하고 빈곤해탈부축 작업장 등 매개물을 지원발전시키는 것을 통해 취업을 흡수하고 귀향하향창업을 격려해 취업을 이끌고 빈곤해탈부축로무협력을 심화하며 공익성 일자리를 개발하여 믿음직한 배치를 하는 등 조치를 통해 빈곤로동력의 취업실현을 촉진시킨다. 빈곤로동력을 흡수하여 취업시키는 용인단위에서 로동으로 훈련을 대체하는 것을 전개하면 직업양성보조를 준다. 기업에 대하여 규정에 따라 일정한 액수의 사회보험비보조를 준다. 취업을 흡수하여 성적효과가 좋은 취업빈곤해탈부축기지에는 일차성 자금 장려보조를 준다.
동시에 <방안>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지는 향촌건설의 수요를 총괄적으로 고려하고 농촌의 청결, 치안, 도로보수, 물관리, 장애지원방조, 양로호리 등 공익성 일터를 개발하여 빈곤로동력이 취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지원해야 한다. 빈곤지역에 새롭게 증가했거나 비워진 공익성 일터에는 빈곤로동력을 우선 배치해야 하며 취업보조자금으로 일정한 기간내에 일터보조를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