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 련휴기간 전국 대부분 지역 맑은 날씨 지속될것으로
2018년 09월 30일 10:2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29일 오전 중국기상국이 10월 소식공개회를 열고 국경련휴기간인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전국 대부분지역은 맑은 날씨가 위주이고 기온이 적절하며 지속적인 안개와 스모그 날씨가 없어 출행에 리로울것이라고 예측했다. 하지만 서남지역에 흐리거나 비오는 날씨가 잦을것이고 동부해역과 대만해협은 강우와 비교적 큰 비바람 날씨가 있을것이라고 예측했다.
중앙기상국의 예측에 의하면 국경련휴기간 전국 대부분 지역 기상조건은 모두 오염물 확산에 유조하고 큰 범위의 지속적인 안개와 스모그 날씨가 없을것이다. 중국기상국 비상 재해감소와 공공봉사사 장조강 사장은, 3일을 전후하여 사천분지 서부와 동남부, 5일부터 6일까지 료녕성 서북부와 동부, 산동성 남부, 강소성 북부 등 지에 심한 안개로 가시도가 낮아 교통 출행에 영향이 있을것이라고 대중들에게 알렸다.
한편 비교적 강한 한랭공기가 북경지역에 영향주게 된다.
3일과 4일 신강북부, 내몽골 서부에 5급 내지 7급 바람이 있을것이며 기온은 섭씨 8도에서 10도정도 내려가게 된다. 최저기온은 령하 1도에서 5도로 예상된다. 신강 북부와 내몽골 동북부에는 눈비거나 눈이 내릴것으로 예측된다.
국경 련휴기간 북방은 한랭공기의 영향을 받게 된다. 때문에 주야로 온도차가 클것이며 1일과 2일 그리고 7일 장백산, 막하 등지에 눈비 날씨가 나타날것이다. 날씨가 비교적 춥기 때문에 풍경구 산길의 통행 안전에 주의해야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