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연변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김수호는 성 제11차 당대회 연변대표단의 분조토론 석상에서 당대회 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인대의 작용을 충분히 발휘하여 연변의 더욱 좋고 빠른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수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바인초루가 중공길림성 제10기 위원회를 대표해 한 사업보고는 위치가 높고 구상이 새로우며 사람을 계발하고 고무한다. 보고는 “립당위공, 집권위민”의 핵심리념으로 일관되였으며 객관적으로 성적을 총화하고 실효를 구현함과 동시에 발전에 회답했다. 목표정위가 아주 정확하고 실제에 부합되며 또 사람을 분발하게 한다. 사업조치가 매우 착실해 발전에 유리하고 또 장기성에 착안했다. 보고는 예의혁신, 실무분발의 진취정신을 충분히 구현하고 아주 강한 혁신성, 지도성과 운용성이 있으며 우리 성의 향후 5년 사업을 지도하는 강령성 문건이고 기필코 전 성 광범한 당원간부의 사업창업열정을 크게 격발하고 전 성 여러 민족 인민을 인솔하여 전면적인 초요사회의 결정적 승리를 이룩하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길림을 건설하는 새로운 국면을 부단히 개척할것이다.
김수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금후 당대회 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 시달하고 인대사업의 실제와 결부하여 네가지 면의 사업을 잘하겠다. 첫째, 인대사업의 민의작용을 충분히 발휘하고 당의 령도의 핵심리념을 견지하며 “네가지 의식”을 부단히 강화하고 “당위는 추동이 필요하다”와 “당위의 결책이 요구된다”라는 전략의 집행을 중점으로 당위와 마음을 같이하고 정부와 힘을 같이 쓰며 큰 국면과 발을 맞추고 법률과 방향을 같이하며 군중과 목소리를 같이해야 한다. 둘째, 립법사업의 보장작용을 충분히 발휘하고 립법사업을 강화, 보완하는것을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개혁을 심화하며 민생을 보장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삼으며 공들여 연구하고 립법, 평가, 실시 등 고리의 질서적인 련결, 총괄적인 추진을 보장하며 립법사업의 실효를 한층 증강하고 립법사업의 봉사, 보장 작용을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 셋째, 감독사업의 인도작용을 충분히 발휘하고 성, 주 당위 중대 전략결책의 관철, 실시를 둘러싸고 중점을 뚜렷이 하고 기제를 강화하며 조치를 보완하고 시달을 보장하며 감독사업의 인도와 추동 작용을 효과적으로 증강하고 감독사업의 심층적인 전개를 전면 추동해야 한다. 넷째, 대표사업의 힘을 결집하는 작용을 충분히 발휘하고 현, 시 인대사업에 대한 지도와 조률을 강화하며 대표에 대한 봉사, 보장, 관리 사업을 강화하고 대표가 대표의식, 모범의식, 책임의식, 봉사의식과 공헌의식을 굳게 수립하도록 인도하며 자신의 작용과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인대사업과 인대대표의 훌륭한 형상을 전면적으로 수립해야 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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