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26일발 신화통신: 일전 중공중앙은 개정한 뒤의 <중국공산당규률처분조례>(이하 <조례>로 략칭)를 인쇄발부함과 아울러 통지를 내여 각 지역, 각 부문에서 참답게 따라 집행할 것을 요구했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15년 10월, 중공중앙에서 인쇄발부한 <중국공산당규률처분조례>는 당규약과 기타 당내 법규를 수호하고 당의 규률을 엄숙히 하며 당의 엄격관리를 견지하는 데 대하여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19차 당대회는 규률건설을 새 시대 당건설의 총체적 배치에 넣고 당규약에서 규률건설 관련 내용을 충실히 하고 보완했다. 당중앙은 새로운 형세, 임무와 요구에 근거하여 조례에 대하여 개정보완하기로 결정했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조례>는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과 19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당규약을 근본적인 준행으로 당의 규률건설의 리론, 실천과 제도 혁신 성과를 당규칙, 당규률의 형식으로 고정시켜 규률건설의 정치성, 시대성, 목적성을 힘써 제고했다. 정치규률과 정치규칙을 엄명히 하고 습근평 총서기 당중앙의 핵심, 전당의 핵심 지위를 견결히 수호하며 당중앙의 권위와 집중통일령도를 견결히 수호하는 것을 출발점과 귀착적으로 삼아 당규약과 <새로운 형세에서 당내 정치생활에 관한 약간한 준칙> 등 당내 법규의 요구를 세분화, 구체화했다. 문제방향을 견지하고 당을 관리하고 당을 다스리는 면에서 존재하는 두드러진 문제에 대하여 제도의 울타리를 단단히 조이여 제도의 시대와 더불어 발전을 실현함으로써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사로와 조치가 더욱 과학적이고 더욱 엄밀하며 더욱 효과적이도록 했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급 당위(당조)는 정치의식, 대국의식, 핵심의식, 일치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정치책임을 짊어지며 <조례>의 학습선전과 관철시달을 잘 틀어쥐여야 한다. 규률교육을 절실히 강화하고 <조례>학습을 당위(당조)리론학습중심조의 학습내용과 당학교(행정학원)교육과정에 편입시켜 철같은 규률이 진정으로 당원간부들의 일상습관과 자각적인 준행으로 전환되게 해야 한다. 규률집행은 반드시 엄격하고 규률위반은 반드시 추궁하는 경상화효과를 공고발전시키고 큰 힘을 넣어 제도를 만들고 규칙을 세우며 시달을 틀어쥐고 집행을 중시하며 일상관리와 감독을 강화하고 규률건설 표본동치의 날카로운 무기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켜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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