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인민방송국 조선어부 김광영 주임과 흑룡강신문사 뉴미디어센터 김규형 센터장이 "미디어 형식의 다양화로 중국 조선어 전통미디어가 직면한 위기와 도전"을 주제로 한 제1세션에서 기조발언을 했다.
김광영 주임은 라디오방송과 뉴미디어의 융합을 강화하고 라디오방송의 자원을 충분히 발굴해 뉴미디어의 내용건설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규형 센터장은 전통미디어는 과감히 개혁을 시도하고 자체의 경영모식을 조절함으로써 시장의 변화에 적극 적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