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 추락려객기 잔해, 말리 북부에서 발견
“중앙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말리 대통령 케이타는 이날 북부의 사막지대에서 실종한 알제리항공회사 려객기의 잔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려객기에 탑승한 116명 승객가운데 프랑스인이 50명이다. 악천기후의 영향으로 말리상공에서 련락이 두절된것으로 추정하고있다.
케이타(Ibrahim Boubacar Keita)는 수도 바마코에서 정치, 종교와 민간수령을 회견했을 때 “실종려객기 잔해를 아구엘혹과 키달사이의 지역에서 발견한 소식을 금방 들었다”고 말했을뿐 더이상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http://korean.people.com.cn/78529/154359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