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속에서 14년간의 항전을 견지해온 동북항일무장은 외계와 련계를 끊지 않았는데 비밀국제교통선을 통하여 중국공산당의 지시와 문건을 계속하여 동북 여러 지역의 항일부대와 당의 기층조직에 전달하여 동북항일유격전쟁을 지도하였다.
지난 세기 20, 30년대, 중쏘변경에 개척된 이런 적색비밀교통선은 중국공산당의 여러가지 문건, 국제공산당의 지시와 중국공산당의 파견하에 쏘련에서 학습, 훈련을 거친 간부들의 비밀전송목적지가 되였으며 동북항일무장이 당과 밀접히 련계했던 없어서는 안되였던 "통로"로 되였다(신화사 기자 왕건위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