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민군 선서대회 거행 |
김정일탄신일(광명성절, 2월 16일)에 즈음하여 조선인민군은 13일 금수산태양궁광장에서 선서대회를 거행, 조선의 주권을 침범하지 말것을 미국에 경고했다.
보도에 의하면 조선인민군 륙, 해, 공, 항공, 방공군, 전략군 장병들이 선서대회에 출석하였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황병서는 연설에서 "김정일동지는 주체혁명사업을 위하여 빛나는 업적을 쌓았다", "만약 '침략과 도발의 원흉'---미제가 감히 조선의 주권, 존업과 생존권을 범한다면 조선인민군은 가장 맹렬한 타격을 가할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선중앙통신사는 13일 조선로동당 중앙정치국회의가 10일 평양에서 거행되였다고 보도했다. 회의에서는 열병식을 거행할것과 현대전쟁요구에 부합되는 정밀화, 경량화, 무인화, 지능화의 조선식 첨단무기장비들을 더욱 많이 개발할 결의를 통과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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