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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정당 의원 31명 탈당 선포

대통령 탄핵안 한국 정계 분렬 추동

2016년 12월 22일 13:2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서울 12월 21발 본사소식: 12월 21일, 한국 집정당 새누리당 31명의 "비박계" 의원들이 27일 새누리당을 탈당한다고 선포했다. 한국매체는 이는 한국 헌정사에서 보수경향이 있는 정당이 처음으로 분렬로 나아가는것이라고 했다.

이날 새누리당 전임 당대표 김무성, 전 원내대표 류승민 등 33명이 국회에서 만났다. 국회의원 황영철은 기자회견에서 그중 31명의 국회의원이 탈당을 결정했다고 하면서 현장에서 탈당선언을 체결하고 27일 정식으로 행동에 옮길것이라고 밝혔다.

황영철은 "가짜 보수"를 고별하고 보수정치의 량호한 생태를 구축하기 위해 그들을 탈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무성은 새누리당이 대통령 박근혜의 사당으로 전락하여 국민과 당원들이 실망하게 했다. 류승민은 국민들이 마음을 놓게 하고 정정당당하게 보수세력을 다시 구축하기 위해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일부 한국매체는 아래와 같이 지적했다. 일전 "친박계"는 "비박계"가 제기한 류승민이 림시당대표를 맡아야 한다는 요구를 거절했는데 이는 이 국면이 산생하는 도화선이 됐다. 하지만 새누리당내 파별분렬은 이미 오래전부터 시작됐는데 특히 대통령 "최순실게이트" 추문이 공개된후 대통령의 탄핵을 지지하는 "비박계"와 탄핵을 반대하는 "친박계" 정치충돌은 점차 승급됐다. 국회에서 탄핵결의안을 통과된후 량측은 상대파벌의 주요인물이 책임지기를 요구했고 심지어 "탈당", "당적제명" 등까지 요구했다. 이번달 새원내대표 선거와 림시당대표 선거로 당내분렬이 점차 격화됐다.

이 결정에 대해 한국 여야의 목소리는 모두 달랐다. 새로 당선된 새누리당 원내대표 정우택은 당내모순과 분렬을 막지 못한데 대해 유감을 표했다. 또 일부 "친박계" 의원은 탈당은 새누리당의 지지세력에 대한 배신이고 국면을 더 혼란시킬뿐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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