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월 1일발 신화통신: 한국과 미국 군변측이 4월1일 ‘독수리’라는 합동군사훈련을 가동했다. 군사훈련은 4주동안 진행되며 예년의 훈련보다 시간을 절반으로 줄이기로 계획했다.
한국 련합통신사는, 한국은 30만명을 파견하고 미군은 약 1.15만명이 이번 합동군사훈련에 참가하게 된다고 보도했다.
료해에 따르면 한미는 1일부터 8일까지 ‘쌍룡’ 합동등륙훈련을 진행하게 된다.
미군은 강습상륙함 와스프함(LHD-1)과 본험리처드함(LHD-6)이 투입된다. 그중 와스프함은 스텔스 전투기 F-35B를 탑재하는데 이는 이 전투기가 처음으로 ‘쌍룡’훈련에 투입된는 것이다.
‘쌍룡’훈련 외, 한미는 륙, 해, 공 다양한 훈련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독수리’합동군사훈련은 매년 3월 초에 시작되며 두달동안 진행한다. 올해, 한미 량국은 평창장애인동계올림픽이 끝난 후에 합동군사훈련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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