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2월 3일발 신화통신(기자 륙예, 경학붕): 한국 통일부는 3일 조선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의 올해 년내 한국을 방문은 가능하고 필요한 것이며 한국측의 립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한국 통일부 대변인 백태현은 이날 정례기자회견에서 기자의 질문에 답변할 때 상술한 태도표명을 했다. 그는 또 한국은 계속하여 남북 간의 합의사항이 차질없이 리행될 수 있도록 관련 준비와 노력을 차분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청와대의 얼마전 소식에 의하면 한국 대통령 문재인은 1일 기자의 질문에 김정은의 년내 서울답방은 가능하고 개방적이며 년내 답방을 실현할 수 있을지는 김정은의 결단에 달렸다고 밝혔다. 그와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김정은의 서울 답방이 조미간의 비핵화 대화 추동에 유리하다는 데 일치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9월 19일, 김정은과 문재인은 조선의 수도 평양에서 <9월 평양 공동선언>을 체결했는데 량측은 하루빨리 반도 비핵화 과정 추동, 북남 교류와 협력 강화, 조선반도 영구적 평화대지 건설 등에 대해 일치를 달성했다. 김정은은 멀지 않아 서울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9월 20일, 문재인은 평양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후 대국민보고를 발표하면서 만약 특수한 정황이 없으면 년내 김정은의 한국 방문이 이뤄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