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일영렬들의 휘황한 업적을 기리고 애국주의정신과 민족정신을 발양하기 위하여 8월 10일 연변도서관에서는 "중국인민항일전쟁승리 70주년 기념 사진전"을 개최하였다.
이번 사진전은 천년회고, 일본야심, 동북함락, 국부항전, 통일전선, 전국적항일, 전략적대치, 승리를 향하여 등 8개 부분으로 나누어 풍부한 그림과 문자로 중화민족이 민족독립과 인민해방을 위하여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영용하게 항전한 위대한 력사화폭을 생동하게 전시하였다. 연변도서관 사업일군은 이번 사진전은 항일전쟁승리의 중대한 의의를 선전하고 중국인민이 항일전쟁중에서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앞사람이 쓰러지면 뒤사람이 이어서 나가는 영용하게 전투한 애국주의정신을 선전하며 광범한 민중들로 하여금 력사를 기억하고 국치를 잊지 말게 하며 중화진흥의 애국주의교육과 민족정신교육을 진행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고 소개했다. 연길시민 좌수운은 "이번 활동은 많은 의의가 있다. 사진전을 관람하는것을 통하여 항일전쟁에 대해 더 많은 리해하게 되였으며 항일전쟁의 승리가 쉬운것이 아니기에 지금의 행복한 생활을 더욱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것을 깨닫게 했다"고 말하였다.
알아본데 의하면 이번 사진전은 연변도서관에서 일주일간 진행된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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