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조선족무용양성반 연길서 개강
2017년 04월 19일 14:5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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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4월 17일, 길림성군중예술관, 연변주문화광전신문출판국에서 련합으로 주관하고 연변군중예술관에서 주최한 "2017년 길림성 전민예술보급훈련" 및 조선족무용전문양성반이 연길에서 개강했다.
성내 여러 시(주)에서 온 군중예술 예술관, 문화관의 업무골간 총 7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전문교사의 상세한 강의를 들었다. 소해한데 따르면 이번 훈련은 5알간 진행되는데 조선족장고춤, 조선민족전통무용, 조선족 무용기본걸음동작 등 내용이 포함되며 성내 공공문화전문가와 조선족무용전문가를 요청하여 통일적으로 수업을 진행해 학생들의 조선족무용지식수준을 높이는데 힘쓴다.
료해한데 따르면 이번 훈련활동의 주제는 "비물질문화유산을 발양하고 민족무용을 계승하자"이고 길림성 공공문화훈련공정 내용중 하나로서 조선족 우수한 전통문화를 보급하고 전승하여 후비인재를 양성하고 성내 민족문화융합을 더 잘 촉진하며 진일보 길림성 기층공공문화서비스수준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