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절 맞아 아동도서 전시·싸인 증정 활동 연길공원서
2017년 06월 02일 14:5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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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 6.1절을 맞으며 어린이들이 독서를 즐기고 독서를 통해 지식을 배우도록 이끌기 위해 연변 독서절 조직위원회,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신문출판국, 연변인민출판사는 연변작가협회, 연변민족서점, 연길신화서점과 손잡고 연길공원에서 아동도서 전시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아동작가 김득만, 한석윤, 신철국의 싸인회도 펼쳐졌다. 작가들은 도서를 어린이들한테 증정하고 꼬마독자들의 질문에 상세히 대답했다.
도서전시활동 책임자는어린이들이 문학과 가까이 하고 량호한 독서습관을 양성하며 어린이들의 건전한 성장을 돕기 위해 도서 싸인 증정 활동을 곁들였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부모와 함께 관심이 있는 책들을 고르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 꼬마독자는 “공원에 놀러 왔는데 좋아하는 책까지 받게 되니 너무 기쁘다”며 “뜻깊은 6.1절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