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발 길림신문소식: 길림성가무단에서 2년간 기획한 대형민족무용극 "인•삼"이 8일 장춘시 동박대극원에서 무용극 추연(推演) 가동식 및 기자회견을 거행했다. 길림성문화청 관련 령도와 무용극 주요창작인원들이 가동식에 참가했다. 무용극 "인•삼"은 길림의 우수한 지역문화를 반영하고 전 성 "13.5"시기 중점 문예창작항목으로 확정된이래 선후로 국가예술기금과 길림성 성급문화발전특별자금의 지지를 받았으며 전국 민족무용극계에서 광범위한 주목을 받았다.
료해에 의하면 민족무용극 "인•삼"의 창작은 3가지 특색을 체현했다고 한다.
첫째는 정품창작의 의식을 견지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당의 19차 당대회에 바치는 헌례작이다. 무용극 프로젝트 기획으로무터 시작하여 전국 민족무용극의 최고수준을 겨냥하여 길림예술 번영발전의 시범항목으로 만들고 군중들의 정신문화수요를 만족시키는 후세에 전해지는 작품으로 만들기 위해 힘써 노력했는데 이를 위해 국내 일류의 예술전문가를 초청하여 주요창작팀으로 구성했다. 길림성가무단 전체 배우들은 일년전부터 긴장한 초기훈련에 투입되였으며 현재 각항 준비작업은 이미 마쳤는데 올해 9월말에 무용극 "인•삼"의 창작리허설을 마치고 10월에 첫 공연은 거행할것으로 예상하고있다.
둘째는 길림지역특색을 체현하고 길림성의 우수한 지역문화를 전파하고 널리 알리게 된다. 길림성 제11차 당대회에서는 문예정품창작공정을 실시하고 일련의 주류가치관념을 전파하고 길림지역특색을 체현하는 문예력작을 창작하고 생산할것을 제출했다. 장백산문화를 건설하고 길림특색의 문화브랜드를 만들어야 한다. 인삼은 길림성의 특산이고 길림성의 중요한 부호와 상징이며 길림가무는 장백산문화의 우수한 대표중의 하나이다.
셋째는 길림성 가무문화브랜드를 만들고 전 성 경제사회발전에 힘을 보태게 된다. 무용극 "인•삼"은 길림성가무단이 기업체제로 바뀐이래 창작하는 첫 무용극이며 길림가무단이 자신의 발전실제에 립각하여 정품으로 번창의 길로 나아가는 전략의 유익한 탐구이기도 하고 길림성 선전문화계통에서 중앙과 성위의 문화체제개혁 포치를 적극 관철락착하며 "길림가무"문화브랜드를 만들고 길림성가무단이 골간문화기업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유력한 조치이기도 하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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