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민족 무대극 "아리랑쇼·심청전"이 오는 25일 연길환락궁 아리랑극장에서 첫 공연을 펼치게 된다.
14일에 소집된 "아리랑쇼·심청전"소식공개회에 의하면 올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심청전"은 이야기의 완전성을 보장하고 현대무용을 첨가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것으로 보인다. 또한 공연과정에 주인공 "심청"이 현장을 찾은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게 되는데 이는 올해 무대극의 포인트이다. 주인공 "심청"의 역은 연변대학 무용학원을 졸업한 리미연이 맡았다.
우리 민족의 전설 "심청전"을 각색한 "아리랑쇼·심청전"은 원작의 풍모를 전시하는 동시에 화려한 무대효과, 배우들의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민족특색과 고전의 매력, 시대적 특점을 과시하게 된다.
25일 막을 올리는 "아리랑쇼·심청전"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관객들과 만나게 되는데 입장료는 성인이 168원, 아동(키가 1.1메터~1.5메터)이 84원이며 키가 1.1메터 이하인 아동은 무료 입장할 수 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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